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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시동'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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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시동'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시동(Start-Up)

개봉  2019.12.18.

장르  드라마, 코미디, 성장, 액션, 하이틴

감독  최정열

원작  조금산 - 웹툰 《시동》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마동석(이거석 ), 박정민(고택일 역), 정해인(우상필 역), 염정아(윤정혜 ), 최성은(소경주 역), 김종수(공 사장 ), 윤경호(김동화 ), 김경덕(배구만 ), 김민재(곽성무 ), 고두심(상필 할머니 ) 

제작사  외유내강

배급사  NEW

스트리밍  시리즈온, 웨이브

러닝타임  102분

수상내역  2022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마이무비상)
               2020 25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여우상)

출처 : 영화 '시동' 포스터

 

출연자 정보

이거석 (마동석)
영화 '시동'에서 '이거석'은 장풍 반점의 주방장으로, 단발머리의 독특한 외모와 우람한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입니다. 택일이 장풍 반점에서 일하게 된 후, 그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챙겨줍니다.

고택일 (박정민)
영화 '시동'에서 '고택일'은 주인공으로,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은 반항아입니다.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아들로, 어느 날 엄마와 다투다 무작정 집을 뛰쳐나갑니다. 우연히 찾은 군산의 한 중국집에서 배달 직원으로 취직합니다. 정체불명의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상필 (정해인)
영화 '시동'에서 '우상필'은고택일(박정민)의 친구로,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마음에 사채업에 취직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정해인 배우가 연기했으며,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정혜 (염정아)
영화 '시동'에서 '윤정혜'는 고택일(박정민)의 엄마로 남편과 사별 후 혼자서 택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 택일의 반항과 사춘기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지만, 아들을 믿고 지지해 주는 인물입니다.

출처 : 영화 '시동'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가출 청소년인 택일(박정민)과 상필(정해인)이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택일은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은 반항아입니다. 어느 날 엄마(염정아)와 다투다 무작정 집을 뛰쳐나갑니다. 택일은 우연히 찾은 군산의 한 중국집에서 배달 직원으로 취직합니다.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나게 됩니다. 상필은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마음에 사채업에 취직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택일과 상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도와주며 성장합니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시동'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시동'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쾌한 캐릭터들을 보여주는 영화로 주인공 택일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영화 '시동'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돋보입니다.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출처 : 영화 '시동'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시동'의 평점은 8.60로 331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시동'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소소한 공감, 유쾌한 캐릭터, 안전한 마무리" 송경원(씨네21 기자), "캐릭터가 일당백"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시동은 좋은데 정차가 아쉽다"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완주하는 캐릭터 코미디" 정유미(더 스크린 에디터), "4B 시대의 ‘품행제로’" 김성훈, "그 청춘에 시동 거는 ‘불꽃 싸다구’" 김현수 "이야기의 야심보단 독창적인 캐릭터에 승부를" 임수연, "단발머리 휘날리며 다시 시동 거는 ‘태양은 없다’" 허남웅 등이 있습니다. 영화 '시동'의 관람평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레스 없이 잘봤습니다. 그런데 빨간머리 여배우에게서 설리씨가 보였어요.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뭔가 되게 슬펐습니다." " 생각한만큼 웃겼고ㅋㅋ 많이 슬프기도ㅠㅠ"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 좋았던 영화!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진다!" " 꿀잼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마블리의 캐릭터는 독보적이네요 다른 배우분들도 기존 연기와 또다른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이른아침에 보긴했지만 재밌어서 시간가는지 몰라써요" "사실 큰 기대 안하고 보게 된건데 너무 웃겼음. 중간에 빵빵 터지는 요소들이 많았고, 역시 연기에 물오른 배우들이라 그런지 쉽지 않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놀라웠다. 아 결말은 역시 웹툰스러웠지만 그래도 추천할 영화. 간만에 기분좋게 웃으며 영화보고 나오니 좋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평가도 있지만 킬링타임용 팝콘 무비로는 적당하다는 평이 중론입니다.